대략 2개월전 저는 위약금을 감수하고 쿼티 자판의 진리인 옵티머스 큐를 구매했드랬죠..
그런데...며칠전 택시에서 내리던도중 떨어지면서 대참사가 (ㅠ_ ㅠ)
그냥 떨어졌으면 그나마 괜찮은데 아스팔트에 쭈와아아아아악~~~~~~~~~
보통 핸드폰 사면 1년에 한번 떨어뜨릴까 말까인데... 가슴이 아프더군요.
보호필름은 날라가고 ; 새로붙인건 모서리가 난리가 나서 제대로 붙지도 않네요..
더군다나 옵티머스큐의 경우는 슬라이드형태라서 케이스 구하기도 여간 어려운게 아니더라구요.
너무 케이스가 없습니다. ㅠㅠ 오프매장을 이곳저곳 돌아봤지만
매장직원 : 옵큐는 없어여~ 즐~
-_-
그래서 검색 신공 발휘도중 주문제작(?)이 가능한 곳이 있더군요.
가격도 저렴하고 해서 바로 구매를 하였습니다.
흐흐.. 이렇게 해놓으니 기스도 안보이고 만족 스럽네요.
네이버 지식인에서 뭐 무료 A/S에 대한 글들을 읽고 나름 기대감에...LG 서비스센터에 도착했더니
무료는 개뿔 10만원 달랍니다. (ㅡ_ㅡ) 아놔...
8천원 케이스 가리기 처리로 만족해야겠네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