본문 바로가기

Book

목표 달성을 위해 다시 읽고 있는 책들..[1]


2차세계대전 포스팅이라는 대업을 달성하기위해 읽었던 책을 다시 꺼내 읽고있다..
난 너무 무모한게 아닐까; (오래걸릴것 같다 )
서평과 함께 현재 가지고 있는 책들을 소개 할까 한다..
물론 서평은 지극히 주관적이므로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.ㅋ

도서명 : 히틀러의 장군들

지은이 : 남도현

출판사 : 플래닛미디어

개인평점 : ★★★☆☆
서평 : 순수한 아마추어가 쓴 책이다. 네이버에서 내놓라하는
         블로거 쥔장이시기도 하며 취미로 독학하신분 치고는 대단
         하신것 같다 독일의 주요 장성 10명에 대한이야기이고
         한스폰젝트 , 프란츠 할더 , 룬트슈테트 , 빌헬름 카이델
         , 에리히 폰 만슈타인 , 클라이스트 ,구데리안 하인츠 ,
         헤르만 호트 , 발터 모델 , 에르빈 롬멜이 등장한다.
         흥미롭게 아주 잘 읽었다. 문체도 간결하여 읽기도 편해
         서 내용이해도 잘되었는데 좀 아쉬운 부분이 있다면 
         10여명 나열하다보니 중복되는부분(어쩔수없겠지만)
         이 적지않게 많고 빌헬름 카이델은 내용이 너무 없는것 
         같다. 난 원래..비주류들을 좋아하는데 그래서 조금 아쉽다.


도서명 : 롬멜

지은이 : 마우리체 필립 레미 / 이한홍 감수

출판사 : 생각의나무

개인평점 : ★★★★☆

서평 : 롬멜은 과연 나치인가 평범한 군인인가? 라는 의문을 던지
         며 태생부터 죽음까지를 상세히 기록한 책이다. 에르빈 롬멜
         의 아들인 만프레트 롬멜을 비롯해서 당시 아프리카 전역의 
         병사까지 생존자 인터뷰는 물론 롬멜이 아내와 주고 받았던 
         편지 , 히틀러의 전문등 세세한 자료를 바탕으로
         군인이기에 앞서 인간 롬멜의 삶을 집중 재조명 하였다.
         한 3번은 읽은거 같은데 개인적으로 평전류를 좋아하던
         터라 한번잡으라 시간 가는줄 모르고 읽었던것 같다. ^^


        

도서명 : 히틀러는 왜 세계 정복에 실패했는가

지은이 : 베빈 알렉산더 / 함규진 옮김

출판사 : 홍익출판사

개인평점 : ★★☆☆☆

서평 : 히틀러 최후의 1000일의 기록을 14파트로 나누어 기록하고  
         있는데 너무 서술형이고 지도정보라던지 중간중간 좀 디테
         일 하게 꾸몄으면 훨씬 더 좋은 양질의 책이 되었을텐데 이
         점이 매우 아쉬운 부분이다.
         독일 국방군의 활약상 보다는 패배쪽에 많은 중점을 두고
         있는데..
         책 제목 자체가 그러하니 뭐 그러려니 해야겠지..
         내용이 완전 부실하다거나 그렇진 않다.
         한번은 읽어볼만한대 추천하고 싶지는 않은 책.




도서명 : [폴그레이브 맥밀런] 지도로 보는 세계전쟁사 : 제2차 세계대전

지은이 : 마틴 폴리 / 박일송 . 이진성 옮김

출판사 : 생각의나무

개인평점 : ★★★★★

서평 : 이건 완전 대박 레어득템이라고 할까? 
         거기다 50% 할인받아 샀으니 으흐흐..
         2차세계대전의 주요전장을 지도로 완벽하게 표현!!
         가장맘에드는건 역시 유럽전선.ㅋ 
         지명이 워낙많아서 복잡해지기 일수인데 이 책을 통해
         한결 나아진 기분이다. 이 엄청난 자료 수집력에 
         지은이에게 경의를 표하고 싶다. 지도 한장에 한페이지를 
         통째로 써버리는 무시무시한 책이다.




도서명 : 스탈린과 히틀러의 전쟁

지은이 : 리처드 오버리 / 류한수 옮김

출판사 : 지식의풍경

개인평점 : ★★★☆☆

서평 : 아..다 좋은데 번역이 이게 뭥미..
         내용 훌륭하다. 독소전을 다루고 있는 몇 안되는 책이라
         냉큼 구매하였는데.. 번역이 OTL.... 잘읽다가 가끔 이게
         뭔소리여? 할때가 많았다. 이해는 되는데 좀 짜증이..
         900일간의 피말리는 스탈린그라드 전투 , 크루쿠스 전투
         각종 통계자료도 좋고 리처드 오버리도 워낙 유명하신
         분인데 아놔..류한수씨.. 잊지않겠다...-_-




도서명 : 제2차 세계대전 [탐욕의 끝 사상최악의 전쟁]

지은이 : 폴 콜리어 외 8명 / 강민수 옮김

출판사 : 플래닛미디어

개인평점 : ★★★★★

서평 : 지은이가 무려 9명에 1000페이지에 달하는 분량덕에
         들고다니면서 못읽는거 빼면 아주 훌륭하다.
         2차세계대전사를 폭넓고 깊이 있게
         다루고 있다. 근데 아직 읽고 있다. -_-; 
         이 책은 나중에 따로 후기를 써야겠다.
         지금까지는 매우만족!!





책이 더있긴한대 홀로코스트 , 히틀러 유겐트등 분야가 틀려서 나누어 올리도록 해야겠다.
근데 몇권안되네; 내일 또 한권이 도착하니 이번 추석엔 심심하진 않겠군. ㅋ



'Book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쥐 (MAUS) - 아트 슈피겔만 (Art Spiegelman)  (4) 2011.02.09