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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oard games/Axis & Allies

Axis & Allies 1940 Europe 구매 후기

이번에 "국제취미"에 좀 지나긴 했지만 A&A 유럽이 입고되어서 큰맘먹고 구매했습니다.
근데 보드게임이 95000원 이라니 흐억...
유럽판이라 일본이 빠진대신 이탈리아와 프랑스가 추가 되었지요.

자 간단하게 그럼 내용물을 살펴보겠습니다.



[박스 정면]
롬멜 , 패튼 , 주코프 , 아이젠하워인가!?!? 모르겠네요..



[박스 뒷면]



[국가마커] 위부터 이탈리아 , 미국 , 프랑스 , 소련 , 영국 , 독일 , 2개 덩그러니 있는것은 아마도 퍼시픽
버젼과 합쳐지면 등장할 마커 같네요. 먼저 산업단지와 대공포가 종이가 된것이 안타깝습니다. ㅠ_ㅠ





IPC 및 연구 , 전투 보드



검정색 - 독일 , 적색 - 소련 , 녹색 - 미국 , 푸른색 - 프랑스 , 갈색 - 이탈리아 , 베이지색 - 영국 입니다.



메이드 인 차이나가 아니고...칩과 주사위입니다. ㅡ.ㅡ



요렇게 박스에 잘 정리되어 들어있더군요.



병력을 배치해 보았습니다.



초반 천조국 병력 What??? 진짜 이것뿐입니다.



독일 + 이탈리아 (검정색 + 갈색) 병력의 위엄.JPG 1턴후 프랑스는 안드로메다로.. 



독일턴이 먼저 오기때문에 (푸른색 프랑스 마지막턴;) 1턴후 우주로 가시는 프랑스군입니다.
한판 돌려봤을시 1턴후 본토 병력 전멸 이더군요. 왜 있는건지...모를정도로 아리송한 프랑스군입니다.
초기병력좀 많이 주던가....이게 무슨...



대지의 어머니 붉은군대 , 1턴후 프랑스님께서 우주관광 가시면 바로 독일군은 소련으로 진군합니다.
1942 버젼에 비해서 땅이 워낙 많아 지다 보니 안그래도 열세인 소련군은 더 지키기가 힘들어졌습니다.



이탈리아군 입니다. 곧 지중해의 패자가 되겠지요. 초기수입은 적지만 확장공세는 대단하더군요.
아프리카 다 휩쓸고 다니는..후덜덜..



[전체샷]

보드게임까페나 플레이 후기를 조금 봤을때는 연합국이 압도적으로 불리하다고 하는데 일단 테스트만
한번 돌려봤습니다. 다음엔 플레이 후기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. 근데 테스트 플레이시 영국,소련잡고
또 졌네요. 뭐 테스트니까.. (-_ -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