쥐 (MAUS) - 아트 슈피겔만 (Art Spiegelman) 홀로코스트(Holocaust) 는 본래 대량학살을 지칭하는 단어 이지만 2차 세계대전 중 나치 독일의 만행 이후에는 '유태인 대학살'의 의미로 쓰이고 있습니다. 희생자의 수가 너무 많아서 정확한 집계 조차 되지 않는 20세기 최악의 사건인 홀로코스트는 추정치로만 약 600만명이 인간이 저지를수 있는 모든 살인 방법으로 살해 당하였으며 직접적인 피해자인 유태인은 이 대재앙으로 인해 민족의 1/3 이 지구상에서 사라져야 하는 비극을 겪어야 했습니다. 나치 독일의 여러 강제 수용소 중에서도 가장 악명높고 또 가장 많은 수의 유태인이 희생된 "아우슈비츠" 강제 수용소에서 살아남아 후에 미국으로 망명한 "블라덱 슈피겔만" 이라는 사람이 있습니다. 그리고 그 블라덱 슈피겔만의 아들이 쥐의 저자인 아트 슈피겔만 (A.. 더보기 이전 1 2 3 4 5 ··· 22 다음